Sisters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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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much I know,if Hugh Laurie are not Dr.House for the first time, it never gonna happened to m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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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이거 많이들 하시던데 역시나 전 늦은 감이 많죠. (제가 뭐 그렇지요. 하하 -_-a)

저는 nariel님, nipple님, 베레따님, tinywickedkangaroo님 께서 바톤을 넘겨주셨어요.

1.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 크기?

200MB정도. CD나 MP3로 많이 듣지요.



2. 최근에 산 CD?

박정현, Audio Slave, Stevie Wonder, Nine Inch Nails, 자우림



3. 지금 듣고 있는 노래?

Veruca Salt - Seether
분위기 업업업! 아침에 들으면 발걸음부터가 달라진다. 아마 이걸 듣고 베이시스트가 된다고 난리부르스를 했었지.

Veruca Salt 'American Thighs'1994


Hedwig O.S.T 전곡
Sugar Daddy, Orgin of Love 등등 말이 필요없다. 요즘 또 다시 John Cameron Mitchell 러브 모드 발동 중

Hedwig and Angry Inch 'O.S.T' 2001


Phoenix - On fire
cure님 블로그에서 알게 된 그룹인데 너무 좋아서 앨범을 사버렸다. 그 중에서도 역시 이 오라이~오라이~ 최고.

Phoenix 'Untied' 2000


Renaissance - Ocean Gypsy
땅으로 꺼지거나 하늘로 솟아버리고 싶을 때 늘 들었던 노래. 듣고 있으면 투명하고 반짝거리는 호수가 펼쳐진다.
엄마를 보살펴주는 동안 내내 듣던 노래였고 엄마도 좋아했다. 그래서 들으면 엄마가 생각이 나서 요즘 부쩍 많이 듣게 된다.

Renaissance 'Ocean Gypsy'1997


Air - All I need
이 노래 들으면서 더러워진 나를 씻어낸다. 나한텐 고해성사하는 느낌으로 듣는 노래. 죄도 용서 받을 겸.
PS: 우리나라에서 김원희, 신동엽의 '헤이헤이헤이'에서 BGM으로 'Sexy boy'가 깔려서 소파에서 보다가 너무나 놀라서 바닥으로 떨어진 나.

AIr 'Moon Safari' 1998



4.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?

Fear Factory - Replica
이 노래를 들으면서 무아지경이 되어서 길(!)에서 몸을 흔들었음.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도 신경쓰이지 않았음.
그리고 늘 나의 발은 불이 난다. 드럼 리듬 맞추다가.

Demanufacture - Fear Factory <1995>


Alanis Morissette - You oughta know
처음엔 Flea(Red Hot Chili Pepers의 베이시스트)의 Bass연주에 맛이 갔다가 차츰 노래와 가사를 듣고서 더더욱 빠져들기 시작함. 10년째 나의 재생리스트에서 꼭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노래.

Jagged Little Pill - Alanis Morissette <1995>


Bad moon rising - Summer rain
무덥던 여름에 무지막지하게 싸우고 집에 돌아갈 때 엄청난 소나기가 퍼부었다. 그 때 어찌나 청승을 떨면서 이 'Summer Rain'을 들었던지 지금 생각하면 가관이다. 하지만 그 때는 그 만큼 솔직하고 덜 가식적이었던게지.
발라드 메탈이라는 장르를 만들어 주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선율과 그에 버금가는 기타연주와 보컬의 목소리가 환상인 곳이다. 그래서 몇 년을 들었건만 들을 때 마다 눈에 눈물이 살짝살짝 고인다.

Opium for the Masses - Bad Moon Rising <2002>


Sarah McLachlan - Blackbird
내가 이 노래 좋아하는 건 나랑 친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. Beatles의 원곡보다 더 좋아하는 유일한 곡.
심신이 지치고 모두가 나를 버린 느낌이 들 때 늘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는 안정제.

I am Sam 'O.S.T' 2002


박 정현 - P.S. I Love You
남자친구가 군대가 있을 때 1집을 반복해서 들었는데 휴가나온 사람앞에서 이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엔 목이 매어서 울고 말았다. 나와 지금의 그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로 사연이 깃든 노래. 그래서 부를 때 마다 목이 메어온다.

박 정현 1집 - Lena Park <1998>



5. 바톤을 이어나갈 5명은?

거의 다 하시지 않으셨나요? 제가 너무 게을러서...
하지만 아직 안 하신 리스트도 너무 궁금궁금 ^^






데블교에 따르면 화보사진 아니라고 함. 그저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이라고 함.
매우 눈부심. 보안경 착용 필




by Courtney | 2005/05/26 14:51 | Love Music | 트랙백 | 덧글(10)
Commented by 렉스 at 2005/05/26 15:45
You oughta know는 가사도 예술이어요'')/
Commented by Nariel at 2005/05/26 15:48
아아... 앤지님.. 알흠답다;;;

박정현노래는 같이 노래방 가서 해봐요우~~ ㅋㅋㅋ
Commented by nipple at 2005/05/26 17:10
눈을 살짝 감고 있는 사진은 흡사 제가 좋아하는 다른 여인인,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느낌도 살짝 나네요. 아아 :)
Commented by 베레따 at 2005/05/26 18:21
오랜 만에 You oughta know가 듣고 싶어요. 그리고 졸리. 포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.. 파파라찌가 현상해놓고 얼마나 좋아했을까나.
Commented at 2005/05/27 00:21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fromto at 2005/05/27 00:53
졸리의 저 사진은 다른 곳에 서 먼저 접했는데 한동안 멍-_-그리고 역시 저도 유오우다노우-가 듣고 싶군요-(영어쓰기가 그렇게 귀찮냐;;)
Commented by PPANG at 2005/05/27 08:42
다리가 예술이시오...
Commented by Courtney at 2005/05/27 10:35
렉스님 저도 첨엔 플리 땜에 반해서 이곡 듣다가 가사 알고 나서 더 야멸차게 좋아했지요. 가사를 듣다보면 역시 남의 눈에 피눈물흘리게 하면 안돼요~ 라는 생각이.

나리엘님 그렇죠. 앤지님 털썩. 노래방 건은 곧 추진해봅시다.

니쁠님 맞아요. 듣고 보니 갱장히 닮았군요. 이런 갱장한 발견이!! 저는 나탈리아도 좋고 젬마 워드도 좋고. 하여간 미인은 다 좋아요. 오호호호홋

Commented by Courtney at 2005/05/27 10:38
베레따님 유 오우타 노우는 언제 들어도 항상 다른 느낌으로 항상 굉장하게 다가오는 노래예요. 제가 파파라치라면 평생 소장할 거 같아요. 리미트드 에디션으로다가...후후훗

비공개님 맞아요. 음악이나 기타 예술적인 분야들은 혼자서 독립된 의미자체로는 사람에게 오랜 각인을 시키지 못하는 것 같아요. 기억 혹은 추억이라는 매개체로 연결되면 그 예술이 마치 자기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지요. 그 사람과 제가 그래서 아마도 연결고리가 강한가봐요.

베이시스트..푸하하하.
결국 기타도 제대로 못 배웠어요.
정말 저도 베이스 부분만 따로 들을 만큼 베이스에 매력에 푹 빠졌더랬었죠. 지금도 그랬지만 ^^

Commented by Courtney at 2005/05/27 10:39
fromto님 저거 말고도 데블교에서 입수한 따끈한 사진 몇 개가 더 있습죠. 얼마를 지불할 수 있으십니까 우후후후.

빵~ 진짜 예술이지 죽여 죽여. 아무래도 곧 브래드 행성에서 초청장 날라갈 듯. 명예 시민해달라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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