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sters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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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much I know,if Hugh Laurie are not Dr.House for the first time, it never gonna happened to m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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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Welcome to Nodame's World!



*노다메 칸다빌레


피곤하고 지친 일상을 달래주는 훼이보릿 시리즈. 1권부터 15권까지 빼놓지 않고 사놓고 우울할 때마다 꺼내보는 데 볼 때마다 박장대소! 지난 달에 15권 발매 기념으로 캐릭터 북과 엽서가 같이 있는 애장판이 나왔는데 만날 꺼내서 봐도 질리지 않는 엄청난 구성! 113명(이 만화에 한 번이라도 나왔던 사람) 캐릭터 전부에 대한 설명과 프랑스 곳곳의 유명지 및 초보자를 위한 클래식 상식, 프랑스어 기초 회화와 앙케이트까지! 역시 니노미야 토모코! 당신은 천재~


거기에 이번에 후지TV에서 드라마까지 만들어줬다.


(줄거리)
관심있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먹는 것과 유치원 선생님이 꿈인 노다 메구미(우에노 주리)는 피아노를 잘 치는 것이 유일한 장기로 결국 음대까지 오게된다. 만능 음악천재인 신이치 치아키(타마키 히로시)는 어렸을 적 비행기 사고로 인한 비행기 + 바다 트라우마로 출중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유학을 꿈꾸지 못한 채 음대에서 지리멸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. 그러던 중 우연히 노다메의 피아노 '비창'을 듣고 그녀의 레이더망에 걸려든다. 귀엽고 지저분하기 그지없는 여자지만 깜짝 놀랄만한 피아노 실력에 치아키는 점점 마음을 돌리기 시작하는데.





나는 일본 드라마를 처음 보는데 (그러니까 TV에서 해 줄 때 그냥 대강 본 것 말고 자진해서 본 것) 만화를 보지 않아도 될 만큼 알차고 스피디한 구성에 등장하는 인물인물이 만화처럼 살아서 숨쉬는 데 굉장한 희열을 느꼈다. 오히려 주인공인들 보다 주변 인물들에게 깜짝깜짝 놀라면서 보는 걸 보니 이 드라마, 각본에 공들인 것이 확실하다. 만화책 안 읽은 시청자들에게도 무리없이 다가가는 것은 물론 읽은 시청자에게는 더 재밌는 맥거핀같은 것들이 풍성한 드라마.


아쉬운 건 역시 음악 파트. 클래식을 많이 듣는 사람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. 하지만 노다메(우에노 주리)는 직접 연주를 하는 투혼을 발휘한다. 정말 우에노 주리양은 대단대단해 특히 처음에 모짜르트의 연탄 곡을 칠 때의 그 손놀림과 리얼한 표정은! 정말 한 시간 동안 아무 생각없이 웃다가 울다가 그러다가 끝나버리는.


유치함도 이 정도면 예술이다! 아주 좋아요!











완벽주의자 치아키(타마키 히로시)의 강펀치에 쓰러지는 노다메(우에노 주리)
치아키: 두 소절만에 음정이 틀렸잖아!!!!!! (그런데 자세히 보면 노다메보다 치아키 표정이 더...)











머리 부터 발 끝까지~♪ 사랑스럽고 드~러운 노다메(우에노 주리). 보면 볼 수록 구혜선이랑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.











저명한 독일인 지휘자 마에스트로 슈트레제만. (어디가 해외의 마에스트로?)










그리고 이 드라마는 꽃미남 잔치! 훈남파티예요. 눈이 즐거워!











만화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치아키(타마키 히로시). 처음엔 느끼데스..라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빠졌어요. 훗.











캐릭터 중 얼굴로만 따지면 가장 마음에 드는 발군의 '미네'(에이타)군! 눈이 큰 '비'의 느낌. 최근에 '좋아해'란 영화에도 출연했다는데 보고싶다. 에이타의 진지한 얼굴이!











원작과는 뭔가 상당히 다른 꽃미남 마스미(코이데 케이스케)! (게이오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재원이라는 데 그 말 들으니까 더 웃기다!)













by Courtney | 2006/11/16 10:25 | Love Drama | 트랙백 | 덧글(11)
Commented by Fidelity at 2006/11/16 12:00
이게 그러니까 뭔가 유맹한 드라마에 만화였던 것이군요.
마지막 잭슨파입 코스프레한 친구는 웃는 모습이 '진구' 닮았어요! 아하하하;
Commented by Courtney at 2006/11/16 13:08
피델님, 예. 제가 요즘 완전 빠져버린 드라마예요. 만화도 유명하지만 드라마는 정말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이예요.

마스미..진구! 듣고 보니 닮았어요! 꺅!
Commented by Nariel at 2006/11/16 13:38
나 저 사람 만화는 다 가지고 있다니까 ㅋㅋ 넘 재미있어. 드라마는 결혼후에 볼 예정 ㅋ
Commented by 핑크팬더 at 2006/11/16 14:48
헉!! 우에노 쥬리가 직접 연주했단 말인가요??? 아아 예쁜 아가씨가 그런 재능도 있다니 불공평해요. 노다메 만화에서는 정말정말 싫어했는데 여기서는 너무나도 사랑스럽다니까요.


이 드라마는 각화마다 연출자가 다르데요. 그래서 느낌도 조금씩 다르다고...아무튼 주변 인물까지 제대로 신경써줘서 너무 좋은걸요.



근데 타마키 히로시는 오다기리 죠랑 닮지 않았나요? 이 사람 목소리랑 손가락이 너무 좋아요!!! +_+
Commented by 핑크팬더 at 2006/11/16 14:53
니노미야 토모코는 '만화가로 살아가는 법'을 너무나 잘 아는 것 같아요. 영리한 사람 같으니라구.
Commented by Courtney at 2006/11/16 15:46
나리엘님, 저는 '그린'은 못 구했어요. 만화가게에서 봤지만 안 판다고 하셔서. 출판서에서도 낼 계획이 없다고 해서 ㅠㅠ

팬더님, 우에노 주리 대단하더라구요. 전 special 특집하는 걸 후지TV에서 봤는데 직접 개인레슨 선생님까지 둬 가면서 하루에 몇 시간씩 집중 훈련을 한다고 하더라구요. 정말 대단하죠? 노다메짱~스고이~

오다기리 죠라뇨~! 죠는 뭐랄까 좀더 야들야들하고 부러질 듯 한 것이. 하지만 이 사람은 사막에 갖다놔도 혼자서 잘 살 것 같아요. 전혀 부러지지 않고 미끄러질 것 같은 캐릭터. 하지만 이 사람도 좋아요. 은근히 SM에도 어울리고. (뭐라고?!!)

니노미야 토모코의 남편이 그저 부럽사와. 가끔 홈페이지에 놀러가는 데 이 사람 얼마나 귀엽다고요. (Non 민폐버전) 노다메라고나 할까나~
Commented by willowtea at 2006/11/17 13:38
억억! 집 컴퓨터 용량은 다 차고, 공시디 살 돈은 없고 해서 11월 안에는 받아 볼 수가 없어요....우엥.
Commented by Courtney at 2006/11/20 11:46
윌로우티님, 앗 주변에 계시면 공시디 몇 장 담아드릴꺼인디.
Commented by Nariel at 2006/11/20 11:58
엇!! 그린 나 있는데? 새로 나왔다고 했는데? 집에 가서 한번 봐야겠다.
Commented by willowtea at 2006/11/20 12:30
앗앗! ;-;

이 아니라, 남친이 공시디 몇 장을 빌려주기로 하셨답니다. 으흐흐.
Commented by Courtney at 2006/11/20 17:06
나리엘님, 그런 소식이 감사!

윌티님, 다행이네요. 뭡니까 남친 자랑! 으흐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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