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sters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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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much I know,if Hugh Laurie are not Dr.House for the first time, it never gonna happened to m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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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Copying Beethoven (2006)

(사진을 클릭해서 보셔야 아름다워 보여요.)


'트로이'에서 다이앤 크루거가 화면에 나온 모습을 보고 좌절했던 나. 보그나 엘르 화보에서 그 차갑고 도도하면서도 이상하리만치 상업적으로 보였던 그 매력은 다 어디가고? '치명적이게 화려한' 헬레나는 어디가고? 저런 순둥이 금발백치미인이 앉아 있는 거냐라고 광분했던 나로서는 이 화면을 보니 이 여인이 아름답다라는 게 이제야 느껴진다.


9번 교향곡을 지휘하는 베토벤(에드 헤리스)이 나오는 트레일러만 보고 간만에 혹 한 영화. 내용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! 보고 싶어!


천재적인 실력을 지닌 음대생 안나(다이앤 크루거)가 말년의 청각을 잃은 베토벤의 지휘를 도와주면서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음악적인 교류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뛰어넘어 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. 허구의 인물로 만들어낸 이야기이지만 트레일러에서만 보더라도 음악적 향연이 대단한데다가 불꽃 튀는 듯한 둘의 연기 앙상블이 매우 기대된다. '심슨 더 무비'도 놓치고 '원스'도 곧 내려서 못 볼 거 같고 '궁녀'도 현재 상태론 못 볼 거 같으니. 내리기 전에 꼭!










'제인 에어'를 본 이후로 요런 모자에서 눈길을 뗄 수가 없다. 한 번 꼭 써보고 싶은데.







진짜 '악성'같아 보이는 에드 헤리스 베토벤씨.





PS: 참! 오늘 디카 질렀어요. 다음 달 마이너스라도 에헤라디야~









by Courtney | 2007/10/04 14:33 | Love Film | 트랙백 | 덧글(12)
Commented by 렉스 at 2007/10/04 15:23
원스는 어제부터 용산CGV 입성 했으니 조금만 더 기회를 노리심이 ;_;)
/ 딕하!
Commented at 2007/10/04 16:55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아모이 at 2007/10/04 17:13
음악이 정말!^^b
Commented by Mosippa at 2007/10/04 17:36
분장 잘 했네요.
Commented by 북극찐빵 at 2007/10/04 20:45
에드 핼토벤 보고 팔다리에 힘이 풀림과 동시에, [불멸의 연인]의 게리 올토벤의 포스는 깡그리 잊었습니다ㅠㅠ 비커밍 제인과 같은 날 개봉하다니....일타쌍피의 날이 될 것 같아요;ㅇ;
Commented by Fidelity at 2007/10/05 12:57
보고 싶은 건 꼭 봐야 하는 겁니다!!
Commented by katcat at 2007/10/05 15:59
에드 해리스에게 머리카락이... 덜덜덜...
다이앤 크루거는 정말 고전적으로 분위기있게 잘 생긴 것 같아요.
Commented by 딩가딩 at 2007/10/06 00:12
에드 해리스? 오오오오오...못알아보겠어요.
다이앤크루거에게는 오히려 저런 수수한 복장이 더 예뻐보이네요.
옷이 보석을 감싸놓은 융같아요.
Commented by 핑크팬더 at 2007/10/06 14:42
좀 더 험상궂은 베토벤을 원했는데!! 머리 빗기고 꼬질꼬질한 스카프랑 재킷 벗겨내면 양복 광고 모델 같아요. ;ㅁ;
Commented by Courtney at 2007/10/07 19:21
렉스님, 요즘 조용히 '원스'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더라구요. 디카!! ^^


비공개님, 이거 말고도 유럽영화제의 '포미니츠' 그리고 '페이지 터너' 등등 요즘 영화가 많은 데 저도 비공개님처럼 영화관 안 간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슬퍼요. 흑. 더 우울한 건 앞으로 몇 달 간은 별로 변동 없을 거라는 거.

'카핑 베토벤'은 둘 다 너무 캐스팅을 잘 한 거 같아요. 거기에 분장도요^^ 에드 헤리스씨도 그렇고 특히나 다이앤 크루거는 정말 소박한 옷 사이에서 반짝 반짝 빛이 나는 것이!!

영화를 보는 것이 우리 둘다 어찌나 이렇게 힘이 든 건지! ㅠㅠ


아모이님, 정말 짱이예요. 특히 그 9번 교향곡에서 사람들이 나와서 합창하는 장면은 정말~~

Commented by Courtney at 2007/10/07 19:22
Mosippa님, 그죠? 정말 악성~의 느낌이 나는 거 같아요.


북극찐빵님, 일타쌍피! 호호호. 진짜 그렇네요. 부러워요.


리티님, 그러게나 말입니다. 제 몸상태가 요즘 영 안 좋아서 너무 속상해요.

Commented by Courtney at 2007/10/07 19:24
캣캣님, 에드헤리스 머리카락 호호! 잘 어울리지 않나요? 전 언제나 이 아저씨 이렇게 괴팍한 천재 역할 한 번 시켜보고 싶었어요. 연기도 잘 하시고 하니까.


딩가딩님, 보석을 감싸놓은 융! 저도 저런 옷 입어보고 싶어요. 융까지는 안 되더라도.


팬더님, 얼마 전에 제레미 아이언즈 아저씨 양복 광고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 아저씨도 나오시면 멋있을 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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