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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much I know,if Hugh Laurie are not Dr.House for the first time, it never gonna happened to me. 최근 등록된 덧글
아악 우리 빙구에게서 ..by kyle at 10/13 역시나 세상을 살만하게.. by beretta at 10/11 크리스쳔은 시즌내내 특.. by ㅎㅎ at 10/11 네에에2 by Fidelity at 10/10 네에에 by PPANG at 10/10 우리 빙구를 보시니 다들.. by Courtney at 10/10 오오 이런 국찧 대인배들. .. by Fidelity at 10/09 자기가 얼마나 잘난지 아.. by PPANG at 10/09 진실이 언니 너무 상큼해.. by kyle at 10/03 어뜩하니 정말. 이건 진.. by PPANG at 10/02 |
![]() 부담스런 드레스 입으신 부담스러운 캐리언니 ![]() 마이 훼이보릿 언니. 샬롯. 그리고 해리! 너무 좋아요. ![]() 샬롯, 쌤, 미란다 남자들이 '섹스 앤 더 시티'나 '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'를 보기 질겁하는 건 영화 속 주인공이 '프라다'나 '구찌' '마놀로 브라닉'일 거라고 미리 겁먹기 때문이다. 물론 영화엔 많은 명품들이 나온다(나오겠지. 저는 안 봤어요 아직) 하지만 영화가 말하는 건, 아니 우리가 원하는 건 캐리가 신은 멋들어진 구두나 앤이 들었던 눈이 휘돌아가는 백은 아니다. 물론 사주면야 고맙습니다. '나도 말은 못했지만 사실은 저랬었어.' 영화를 통해서 잠깐이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이 겪었던 혹은 겪어야 할 일들을 제대로 얘기하고 같이 공감하고 싶어서이다. 당신이 화를 낼까봐 혹은 오해할까봐 말 하지 못했던 것들. '넌 왜 그렇게 쓸데 없는 생각을 많이 하니'란 대답을 들을까봐 차마 하지 못했던 말들. 한 번쯤 그걸 들어주길 바라는 거다. 그리고 한 번쯤 생각해 주길 바라는 거다. 당신의 오해가, 침묵이, 무관심이 당신의 연인에게 상처였다는 것을. 그러니 너무 무서워하지 마시고 극장들 가시길. 당신의 여인께서 당신과 '섹스 앤 더 시티'를 같이 보고 싶어요.라고 말하는 건. '나에게 구찌, 프라다 물건을 사줘요'가 아니라 당신과 같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싶어요.라는 뜻일테니까 말이다. (그런데 여기 남자블로거 방문이 극히 적은 곳이거든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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